구리시니어클럽,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선정

구리시니어클럽,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선정 – 스타리아 차량 지원 받아

구리시니어클럽(관장 김수지)은 경기도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Staria)」를 지원받았습니다.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구리시니어클럽은 치열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와 문화·복지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에 지원받은 스타리아 차량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입니다.

김수지 관장은 “경기도복지재단의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이동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이번 차량 지원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